1968년생. 요미우리신문 서부 본사를 거쳐 2002년에 아사히신문사에 입사했다. 오카야마 총국, 오사카 본사 생활문화부, 오사카대표실, 지역보도부, ‘목소리’ 편집부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네트워크 보도본부에서 일하고 있다. 생활보호 관련 보도로 2007년과 2009년에 빈곤저널리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