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써 왔어요.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시를 출간한 뒤로 글쓰기에 푹 빠져 사람들과 지금까지 글로 소통해 왔어요. 어린이 도서 작가와 삽화가 협회의 회원이며 문학 애호가이기도 해요. 글을 쓰지 않을 때면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들러 연구하거나 남편에게 반려동물을 딱 한 마리만 더 들이자고 설득하며 지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