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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관웨이싱 (關維興)

최근작
2001년 1월 <아버지의 꽃은 지고 나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다>

관웨이싱(關維興)

국제 수채화단에서 최고 호평을 받는 화가로서 중국 길림에서 태어났다. 19세에 노신 미술학원에 입학해서 미술을 공부했고, 20세에 2년 동안 루마니아 보바 유화학교에서 수학했다. 관웨이싱의 그림은 풍부하고 부드러운 색채가 특징이며, 사물에 어떻게 생명을 불어넣을지 아는 화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22년에는 미국 수채화전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영국 왕실 수채화협회의 명예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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