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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디아즈(Juliet Diaz)쿠바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치유 마녀(witch healer)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스페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타이노족(Taino)의 후손으로 학살의 고통을 극복하고 잔인한 스페인 통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던 부족 고유의 샤먼의식을 가문의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다. 카리브해에 자생하던 다양한 약초 치유와 타이노족의 정령신앙을 물려받은 줄리엣 디아즈는 현재 미국 뉴저지주 오그덴스버그에서 “가을 현자의 약초방”과 “치유 마녀 학교”를 운영하면서 우울과 외로움, 그리고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쿠바 전통의 치유 마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 <불타버린 마녀의 수첩>은 아마존 서점에서 최고의 마법 서적으로 인정받았고, 2018년 마법과 신비주의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잡지 <Spirit Guides Magazine>은 본서의 저자 줄리엣 디아즈를 그 해 최고의 마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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