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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줄리엣 디아즈 (Juliet Diaz)

최근작
2023년 4월 <불타버린 마녀의 수첩>

줄리엣 디아즈(Juliet Diaz)

쿠바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치유 마녀(witch healer)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스페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타이노족(Taino)의 후손으로 학살의 고통을 극복하고 잔인한 스페인 통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던 부족 고유의 샤먼의식을 가문의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다. 카리브해에 자생하던 다양한 약초 치유와 타이노족의 정령신앙을 물려받은 줄리엣 디아즈는 현재 미국 뉴저지주 오그덴스버그에서 “가을 현자의 약초방”과 “치유 마녀 학교”를 운영하면서 우울과 외로움, 그리고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쿠바 전통의 치유 마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 <불타버린 마녀의 수첩>은 아마존 서점에서 최고의 마법 서적으로 인정받았고, 2018년 마법과 신비주의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잡지 <Spirit Guides Magazine>은 본서의 저자 줄리엣 디아즈를 그 해 최고의 마녀로 선정했다.
사람과 사건을 투시하는 타고난 능력을 인정받아 20대 시절 다양한 범죄 현장의 포렌식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대학에서 약초학을 공부하며 선조들의 전통을 따라 약초 치유가의 길로 들어섰다. 5살 무렵 식물이나 동물 그리고 자기 주변의 정령이나 영혼과 대화하는 능력을 발견한 후 주변의 오해와 불신으로 한참을 방황했으나, 결국 부족의 고통을 돌봐왔던 타이노족 선조의 수호령(guidance spirit)과 운명적으로 대면하고서 현대의 마녀(witch)로 거듭나게 되었다.
줄리엣 디아즈는 우리의 내면세계 속에 가장 신성한 마법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마법의 신비는 바로 이 사실을 믿는데서부터 출발한다. 그녀는 마법을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리를 세상에 드러내는 사건”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 <불타버린 마녀의 수첩>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마법을 통해 독자 모두 자기 내면의 꿈과 소망을 현실로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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