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를 전공했고 ‘나무미술창작소’ 원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즐겁고 행복한 미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세상을 엿보고,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일러스트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평소 상상했던 이야기를 쓰고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파트 서당에 나타난 맹자 선생님>, <하룻밤에 읽는 5000단어(공동작업)> 등이 있어요. instagram.com/_minman blog.naver.com/minmanill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