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문화/드라마를 연구한다. 아래로부터의 역동과 강력한 민중주의가 교차하며 만들어 낸 문화적 흔적들에 사로잡혀 2020년 「한국 현대 연행예술운동의 현장성 연구」라는 제목의 박사학위논문을 작성했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글쓰기, 연극, 드라마로 만나며 공부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