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그림책을 여러 시선으로, 다양한 표현으로 풀어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림책을 아이와, 이웃과 나누는 것은 더 좋아한다. 영어그림책으로 무궁무진 활동들을 만들어낸다. 그림책 예술활동모임 '모앤모'와 그림책 육아 품앗이 모임인 '제이아뜰리에'를 이끌고 있다. 더 많은 이들이 책을 풍성하게 즐기며 가까이할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 『라키비움J 다홍』의 필진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