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 오늘 하루를 견디고, 내일을 향해 활짝 웃을 수 있게 힘과 위로를 주는 그림책을 세 아이와 읽으며 일상의 기쁨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 이러한 기쁨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제이그림책 포럼에서 북클럽 '영어그림책 112(하루 한 권 둘이서 읽자)'를 운영하고 있다. 『라키비움J 다홍』의 필진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