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생활의 일부인 삶을 꿈꾸는 영화배우. 오랜 시간을 무명 연극 배우로 지내다 33살의 나이에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이웃 사람>의 살인마 역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