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개발관련 학과를 졸업하였고, 전공과 관련된 직장을 다녔다. 젊어서부터 여러 가지 질병을 가지고 살았는데, 이러한 이유로 남들보다 조금 이른 나이에 회사생활을 정리하게 되었다.
현재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전원에서 산행도 다니고 몸에 좋은 약초들을 찾아 채취하여 활용하면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할 때보다 더 건강을 회복하였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초를 통해 질병이 근본적으로 치료가 되는 것을 직접 체험한 후 약초의 이로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약초 공부와 저술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