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교육가, 문화예술교육사, 식생활교육활동가. 8살, 6살 남매의 잘 놀기 프로젝트를 위해 홍천으로 귀촌한 40대 남매맘이다. 14년간 미술학원 원장으로 살다가 길을 바꿔 학교예술강사로 활동한 지 이제 5년, 느리지만 꽉 채워가는 홍천 라이프를 즐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