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영초등학교 ‘다름을 알고 함께 자라는 우리, 다알자!’라는 학급 브랜드를 가지고 학생들과 일곱 번째 만남을 하고 있다. ‘기록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반’을 목표로 항상 카메라를 들고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관찰하고 사진과 영상으로 추억을 담는 것을 교직의 소소한 즐거움으로 삼으며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