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지도 아카이빙 웹사이트 ‘매드맵’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마을지도 만들기 워크숍 기획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도 디자인 작업을 기반으로 작은 동네의 이야기, 커뮤니티, 로컬 브랜드 생태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