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시나리오를 써서 ‘한국영화 시나리오마켓’ 우수작 선정, ‘충북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입선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 교실’을 수료한 뒤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단숨에 읽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아 읽고 또 쓰고 있습니다. “일요일만 여덟 번째”는 첫 번째 장편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