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으로 항상 아이들과 함께하다 38세에 동화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27년간 나땅, 플라마리옹 등 프랑스 유수의 출판사와 60권이 넘는 작품을 출판하며 다양한 주제를 넘나드는 인기 동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 소개된 작품으로 《모모가 처음 유치원에 간 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