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애니메이터를 꿈꾸던 평범한 생명체. 우연한 계기로 이모티콘 세계에 발을 디딘 후 첫 개인작인 아무말대잔치 시리즈가 1위를 하며 히트하고, 이후 쟈근콩짱큰콩 시리즈가 출시와 동시에 1위를 하게 되며 실버벨 작가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