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패션과 미용을 공부한 후 귀국, 국내 최초로 미용과 패션을 접목해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삼성그룹, LG그룹, 두산그룹 등의 대기업과 여러 대학에서 20여 년간 이미지 메이킹 지도자로 활동했고 현재 충청대학교 의료미용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기능올림픽 뷰티테라피 종목의 국가대표를 양성하며, 국제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