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의 엄마이자, 수학과 교수인 저자는 인제대학교 컴퓨터응용과학부에 재직 중이다. 현재 대한수학회 편집위원, 한국영재학회 이사, 경남여성신문 이사, 부산광역시교육특별위원, 인제대학교 창의력교육센터장 및 WISE경남지역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창의력 기반 e러닝 수학·과학 콘텐츠를 개발하였고, ‘중학생 창의력 캠프’와 ‘창의력 교사연수 및 심포지엄’을 운영하고 실시하고 있다.
「부산일보」에 ‘과학 칼럼’과 ‘하루야’를 연재하였으며, 현재는 「국제신문」에 ‘김향숙 교수의 창의력 교실’을 연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다. 『생각하는 수학』(전18권) 시리즈를 비롯하여 수학 전공 도서, 컴퓨터 관련 도서 등 약 50여 종에 이르는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