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아름다움에서 비롯된 온기로 따뜻해진 지식마루에 터를 잡고 책상에 앉아서, 때로는 마루 에 뒹굴거리며 저마다의 사랑을 쓰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글 한 편을 쓰기 위해 밤새우며 고군분투 했던 그 시절의 모습처럼 평생 문학을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2학년 - 권지영 김수진 박주영 백주원 1학년 - 김아영 김예진 사공서윤 신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