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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호스피스 병원 행정일 등 다양한 일을 하며 28년 동안 두 아이의 싱글 맘으로 살았다. 어느 날 그림 한 장을 사고 싶어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정현영 작가와 인연이 닿았고 결혼으로 가족이 되었다. 가난한 화가의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시어머니 김두엽 화가의 이야기를 구술 정리해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의 출간을 도왔고 김두엽·정현영 두 화가의 그림을 모아 2021년 4월 광양에 〈갤러리 M〉을 개관했다. 김두엽 화가의 창작 활동을 도우며 전국에 계신 시니어들에게도 일상에서 그림을 그리는 재미와 기쁨을 드리고 싶어 이 책 〈웰에이징 시니어 컬러링북 시리즈(총 3권)〉 집필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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