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을 공부하고, 전시가 좋아 박물관 학예팀에 입사했다. 이후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 예술 기획을, 현재는 조직 안팎에서 유연하게 일하며 ‘큐레이터의사생활’에서 문화 예술 콘텐츠를 만든다. 여전히 많은 전시를 보고 예술 안에 머무는 중. 인스타그램 : @magazine.cu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