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으며 늘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어린 시절엔 공작용 점토로 인물 만들기도 즐겼고, 좀 더 커서는 유머 잡지를 디자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실험적 작가들의 원화에 둘러싸여 지내며,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크리스마스의 캐럴》, 《두 도시 이야기》, 《위대한 유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