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댄스 페스티벌(Slamdance Festival)에서 슬램댄스 정신 상을 수상한 단편영화[HERD]를 제작, 감독하고 공동으로 각본까지 쓴 재주꾼. 오클라호마 출신으로 L.A의 CalArts에서 공부한 후, 디즈니, 드림웍스, MTV/NICKELODEON, 유니버설, 소니 등 쟁쟁한 스튜디오와 함께 작업해왔다.
원래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했던 그는 [개미], [JAMES AND THE GIANT PEACH] 그리고 곧 개봉될 [MONKEY BONE]등의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및 스토리보드 작업을 맡았으며 애니메이션 시리즈 [REN & STIMPY]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다. [듀스비갈로]는 그의 극영화 첫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