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아버지, 미싱사 어머니 사이 태어났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돕자’는 일념으로 대학 졸업을 앞둔 겨울방학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정직기간 뉴스타파 저널리즘스쿨(1기)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