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쳐 2019년부터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조교수 및 와세다대학교 조선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일관계사, 일본 식민지 정책사를 전공했다.
주요 저서
「‘한일회담 외교문서’로 본 한일간 문화재 반환 교섭」(2009)
東アジアの記憶の場(공저, 2011)
「문화재 반환 교섭으로 본 한일회담의 한계: 일본의 한국 문화재 반환 절차를 중심으로」(2014)
한일국교정상화연구(공저, 2016)
「한일회담 문화재 반환 교섭 관련 인물 연구: 일본 측 문화재 반환 교섭 담당자들과 일본의 조선학 연구자들을 중심으로」(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