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작가는 춤추는 명상 안내자이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했지만 오감이 예민하지 못해 전공 관련 업무는 포기하고, 환경 관련 업무를 십 년 넘게 했다. 명상을 만난 후 신기하게 오감은 조금씩 개발되고 있다. 평생 몸치로 살 줄 알았는데 마흔 살에 한국무용을 배우고, 춤추는 명상 안내자가 되었다. 소리 내어 책 읽은 것을 좋아해서 녹음 작업을 하기도 한다. 이곳에 가면 작가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65325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