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모기업 비서실에서 몇 년간 근무하였다. 결혼 이후에는 소상공인으로 한동안 생활하다 ‘코로나’와 ‘건강상 문제’가 맞물리면서 전업주부의 삶을 이어 오고 있다. 그러던 중 문득 아이들만 보면 행복했던 때가 그리워졌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필요한 삶의 동화를 만들고 싶었다. 언젠가는 아이들 손에 내가 쓴 책이 들려져 있기를 상상하며 열심히 글을 써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