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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무치노(Gabriele Muccino)이탈리아 로마 출신. 센트로 스페리맨탈레 디 시네마토그라피아(Centro Sperimentale di Cinematographia)에서 감독 과정을 이수한 후 몇 편의 단편과 다큐멘터리를 연출했고, 첫 장편 영화 <그게 전부야(That’s all)>로 토리노 영화제에서 최고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그는 이후 다수의 유럽영화제에서 작품상 후보로 지명된 <하지만 영원히 내 마음 속에(But Forever in My Mind)>를 완성했고, 국내에서도 소개된 <라스트 키스>를 연출했다. <라스트 키스>는 2002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작품으로, 그는 이탈리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다비드 드 도나텔로 영화상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한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후 모니카 벨루치를 기용해 만든 <리멤버 미>는 이탈리아 영화기자조합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제작, 각본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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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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