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에서 1%나눔팀 팀장으로 ‘열여덟 어른’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비영리 캠페인은 뻔하다는 편견을 깨고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기획자. 공감은 진정성에서 나온다고 믿으며 본질에 집착한다. 소중한 팀원들과 함께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 ‘어쩌다 슈퍼맨’ 캠페인 등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조명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