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에서 순수미술을 전공. 사랑스러운 두 남매의 엄마이기도 하다.삶에 대한 고찰, 사람의 내면, 신앙, 구원 등의 철학적 관념을 삽화, 추상화, 조각, 유리공예 등 폭넓은 작품세계에 녹여내며 대중 특히 어린이들이 이해하고 접근하기 쉽도록 풀어내는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