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 피는 경기도 부천 출생. 2016년 겨울 제주살이 시작, 어느덧 6년이 흘렀다. 쉬는 날엔 제주문학관 창작곳간서 글을 쓰고 책을 읽는다. 남은 순수함을 유지하려 애쓰는 중이며, 호기심 많고 자주 상상하는 걸 좋아한다, 앞으로도 글쓰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계속 하며 살고 싶다. 인스타그램 sunnyhappy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