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모델 생활을 시작한 오오사와 타카오는 1987년 모델 데뷔, 1994년 드라마 <네가 있던 여름>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다. 이후 1995년 방영된 <별의 금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스타로 발돋움한 그는 출연하는 작품들을 통해 진지한 남성상을 연기해왔다. 한국영화 <진주라천리길> 에서 일본 배우 독점 주연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