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갈릴리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어요. 어느 날, 머릿속에 사는 오리가(그게 뭐냐고 캐묻지는 말아주세요!) 하루 동안 겪은 일을 두고 우스꽝스러운 목소리로 툴툴대는 데 영감을 얻어 『그런데, 어쩌면 말이야』를 썼어요. 어린이들이 첫 책을 즐겁게 읽어 주길 기대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