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좋아하고 짧은 글쓰기를 즐기며 도서출판 비채나(비움 채움 나눔)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코넬리아드랑게증후군이라는 선천성 희귀질환을 가진 미소 천사 창성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둘째 아들 혜성이를 기르며 감사의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