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조휘와 공동으로 각본에 참여한 〈무간도〉 시리즈와 〈이니셜 D〉로 잘 알려진 홍콩의 대표적인 시나리오 작가. 홍콩 영화상, Golden Bauhinia Awards, 홍콩 시나리오 작가 연합 등으로부터 최우수 각본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정의아심지/신주쿠 지골로〉는 그의 감독 데뷔작.
〈무간도〉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진 홍콩의 대표적인 각본가. 맥조휘와 함께 〈무간도〉 시리즈, 〈이니셜 D〉, 〈상성: 상처받은 도시〉의 각본을 썼다. 그 후 감독으로 변신한 그는 여명이 출연한 〈정의아심지〉와 〈대수사〉, 〈절청풍운〉을 맥조휘와 공동으로 연출했다. 〈원스 어 갱스터〉는 그의 첫 단독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