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와 투바투(tomorrow x together)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연예인의 주치의가 되는 것이 꿈이다. 중학교 친구들은 내가 시골 유학 이야기를 해주면 신기해하고 부러워한다. 우리만 알기 아까운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와 많은 친구들이 읽을 수 있다니 신기하다. 내가 쓴 릴리의 이야기를 읽고 활발한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