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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언 암스트롱(Gillian Armstrong)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여성 감독. 첫 장편 영화이자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최초로 칸느영화제에 초청된 <나의 탁월한 경력>(1978)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소녀에서 어머니에 이르는 세 여자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다시 열네 살이 아닌>은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었으며, 이후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오스카와 루신다>, 아카데미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작은 아씨들> 등을 발표하였다. 1993년과 1995년 두 차례에 걸쳐 여성 감독에게 수여하는 도로시 아즈너 연출상을 받았으며, 1998년에는 영화산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할리우드 여성 아이콘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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