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 지은 책으로 『소녀를 아는 사람들』이 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전부터 읽고 싶던 이야기가 있었다. 등장인물은 이랬으면 좋겠고 서사는 저랬으면 좋겠고 바라는 게 좀 많았다. 결국 읽고 싶은 이야기들을 직접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작가가 되었고 지금도 그저 읽기 위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