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살아 있는 당신의 밤」으로 등단 후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가장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와중에 빗방울이 지고 눈이 내립니다. 땅이 젖은 후엔 무엇이든 피어난다는 믿음으로 글을 씁니다.” _BAZAAR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