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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심이 책은 “나는 괜찮지 않다, 싫다, 그만하라고 말하는 것이 왜 어려울까?”라는 저자의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타인의 반응을 살피느라 할 말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무례한 부탁이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해 힘들었던 경험에서 참는 행동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저자는 관계와 말에 조심성이 많은 독자들에게 타인의 만족이 아닌 나(Self)를 중심에 두고 말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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