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서양화과 졸업, 석사 수료. 초단편영화 ‘엄마의 영화’ 연출·제작, 제12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SESIFF 국내 경쟁부문에 오름. 2022년 2인전 ‘Summer’s Never Coming Again’(온수공간) 개최. 시각예술에 기반해 회화, 영상 설치 등 다매체 활동을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