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출생으로 빈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했고 이곳에서 완성한 단편 작품으로 처음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연출작으로는 [마법의 식탁] (2006), [호텔] (2004), [다정한 외계인] (2003), [사랑스런 리타] (2001), 칸영화제 시네파운드부문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인 [인터-뷰] (1999), 그리고 [플로라] (1996)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