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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평원고려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에서 국어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스무 해 동안 경상도 말을 썼고, 그 이후에는 서울, 경기 말을 배우며 살고 있다. 교사가 되고, 율과 윤의 아빠가 된 후에는 아이들에게 말과 글을 가르치고 있다. 그 아슬아슬한 경계에 서서 말과 글을 즐겁게 관찰한다. 우리말의 다채로움을 드러내는 데 언어 사용자로서, 아빠로서, 선생으로서 도움이 되고 싶다. 안산 신길고등학교 교사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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