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빌/비엔느에 기반을 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연구자이다. 아트 디렉터 클럽, 100 베스테 플라카테, 유럽 디자인 어워드 등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데미안 콘라드는 2007년 스튜디오 오토매티코(Studio Automatico)를 설립했고, 2016년부터는 제네바 예술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국제그래픽연맹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