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책방의 큰 딸. 포항에서 소설·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마녀책방> - 2022년 10월 더보기
‘저 사람은 이럴 거야!’ 내가 가진 편견을 안경처럼 눈에 씌우고 다른 사람을 본 적 있나요? 편견을 내려놓고 한 발자국 다가가 보세요. 우리가 알고 있던 모습이 아닌, 진짜 그 사람의 모습을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길에 이리저리 떠도는 고양이들을 보면 눈으로, 마음으로 인사해 주세요. 저 멀리서 인사를 받은 고양이들이 마녀책방으로 가서 자랑할지도 몰라요. 아주 멋진 친구에게 인사를 받았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