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하고 단편 영화 연출, 장편 영화의 연출부를 거치며 감독으로서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온 준비된 신인 연출가 허종호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인 <카운트다운>는 2011년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