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작가. 대학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했다. 영화, 드라마/시리즈, 소설 등 다양한 글을 쓴다. 무섭지만 따뜻하고, 괴상하지만 찬란한 다른 차원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글을 통해 세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한층 더 깊이 읽고 쓰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