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런던 로열 발레단에서 무용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0년간 작곡가 마테오 파지온과 함께 퍼포먼스 중인 신체에 집중해 작업해 왔다. 『안무가의 핸드북』의 저자이며 현재 코번트리 대학교 춤 연구 센터 부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