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의 감독이다. 1994년 픽사에 입사한 이후 거의 모든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핵심적인 크리에이티브 역할을 담당해왔다. 〈굿 다이노〉 제작책임자로,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 스토리 2〉 공동연출자로 작업했으며, 〈토이 스토리 3〉 감독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