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공무원으로 일했고, 열정적인 작가이자 독자입니다. 두 혼혈 딸의 어머니로 살면서 직장에서 성 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자아 정체성, 포용, 인종과 같은 중요한 주제를 담아 글을 씁니다. 쓴 그림책으로 <작은 불빛>이 있습니다. 이번 책은 국내에 소개되는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